입양후기
게시판 상세
첫눈과 함께 데려간 아기 근황이에요:)
롯시리쮸레이언니    Posted at: 2019-01-11 17:33:14   Hit: 8

11월 24일 아침에 정신없이 데려간 애기가 내일이면 함께한지 50일이 됩니다:) 문득 생각나서 글을 올려요

막둥이 셋째가 되었고 새 이름은 레이디랍니다. 요즘엔 이름부르면 한번 쳐다보고 야옹 해줘요ㅋㅋ

합사에 한 3주 걸렸고...그 사이에 1.5kg을 거뜬히 넘길만큼 커졌어요

공고에 잦은울음이라고 써있었는데 말 진짜 많아요ㅋㅋㅋ쓰다듬어달라고 야옹야옹 맛있는거달라고 야옹야옹..요즘엔 지 일어나면 큰소리로 울면서 사람언니한테 가서 울고 고양이언니들한테 가서 울고 온동네에 지 일어났으니까 놀아달라고 광고를 해요

식탐이 많아서 지 거 놔두고 언니들 밥만 계속 뺏어먹는 바람에 요즘 저한테 혼도 많이 나는데 그러거나말거나~


같이 나온 이쁜이는 저희 첫째에요ㅎㅎ
새나라의 캣초딩답게 가만히 있지를 않아서 선명하게 나온 사진이 없네요 습식캔이랑 카샤카샤랑 언니패딩잠바랑 머리쓰다듬는걸 정말 좋아해요
누워있으면 아침저녁으로 와서 꾹꾹이도 해준답니다
같이 사는 고양이언니들이랑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언니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핥아주는데 애기는 장난칠생각밖에 없네요
1차접종하고와서 갑자기 코랑 발에 곰팡이 빵꾸가 났는데 열심히 약먹어서 다 없어지고 도로 털이 자라고 있어요 알약을 잘먹어서 집사언니가 참 편합니다 너그 큰언니는 약먹일 때마다 전쟁이었는데ㅠㅠ

이 글 올리고 3차접종하러 갈 예정이었는데 그 사이 제 책상 밑 쓰레기통을 뒤집어엎었네요 이눔기지배가 증말


늘어난 식구들을 볼 때마다 내가 참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곤 해요

같이 오래 잘 살겠습니다:) 올해에는 보호소의 모두가 따듯한 새 가정을 찾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 관리자  19.02.09/17:52

    잘 지내고 있다니 다행이네요~~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살이 찌는거 아닐까요??ㅎㅎㅎ앞으로도 행복하게 지내주세요~
수정 삭제 목록
입양후기게시판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692 보호소 홈피 공고요.. [1]   사지말고 입양 하세 19.03.21 2
691 골든 리트리버 희야 근황이요   박한별 19.03.21 0
690 로키 근황입니다   현욱 19.03.20 0
689 입양됐는지 궁금합니다(190309-001,서대문-201... [1] 후후 19.03.18 2
688 두부 건강해졌어요:) 김지원 19.03.15 1
687 리트리버 입양후기입니다~ 조윤성 19.03.15 1
686 입양 후기입니다 ^^ 이승민 19.03.14 0
685 궁금한것이 있어서요 공고 후 몇일 이내 입양이 되야하나... [1] 후후 19.03.13 3
684 서울 강남 2019-00021 시츄아이 입양했습니다. 장희정 19.03.13 2
683 유기견 습득해서 구조협회 보낸 아이 안락사 직전에 입양... 김민재 19.03.11 2
682 2016년 5월에 입양한 울가족 노복돌이 노건호 19.03.11 2
681 작년 여름에 입양한 샤동이 샤샤맘 19.03.10 2
680 입양한지1년4개월째 장은희 19.03.08 2
679 2019년 2월 12일 입양한 앨런 근황입니다  마키 19.03.05 4
678 2월9일 입양한 코숏 벌써 1달이 다되가네요 김광준 19.03.03 3
677 한나 입양 후기 2 노준호 19.03.03 3
676 관리자님 다시 질문드립니다. 꽃돌이 19.03.02 5
675 190208-003 희망이 입양 후기 희망이언니 19.03.02 3
674 안구름 인사드려용 구름이언니 19.03.01 1
673 관리자님 질문 있습니다 [1] 꽃돌이 19.03.01 13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목록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