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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 입양온 미묘 사론이는 잘 지내고 있어요
유현진    Posted at: 2021-02-23 21:49:36   Hit: 7

2021.1.13. 샤론이가 가족이 된 날. 

설사도 하고 하악질도 한다는 공고문의 글에 사람들이 샤론이를 선호하지 않을 것 같아 제가 돌봐주고 싶었어요.

하지만 방문해서 보니 설사는 하지 않았어요.. 다행이었지만 하악질로 들지도 못하는 상황이었어요..

겁이 났지만 빨리 따뜻한 집으로 데리고 가고 싶었어요,,스트레스 받을까봐 검진이고 뭐고 일단 집으로 데려가서 안정을 취하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았어요.

하지만 병이 있을까 걱정, 안 씻어서 꼬질꼬질, 오는길에 케이지안에서 *을 싸서 꼬리에 *이 매달려 있는걸 발견하곤 정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오히려 제가 스트레스 받아 죽을 것 같았어요,,오자마자 온갖 애교에 잘때는 *을 달고 침대에 올라와 꾹꾹이를 해대는데 하악질한다고 해서 만지지도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답답해서 너무 힘들었어요. 감기가 걸려 재채기에 다시 시작된 설사에 병원은 가야겠는데 하악질할까봐 들지도 못하고 결국 제가 병이 났어요..

그래도 진정음악 틀어주고 일단은 안정을 찾을때까지 1~2주 인내하며 기다렸는데 어찌어찌 병원도 가게되어 검진도 하고 새 사료먹고 설사도 멎어서 그제서야 다리뻗고 자게 되었어요 ^^

첫날부터 저한테 꾹꾹이하는 샤론이를 보며 넘 안쓰럽고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어요. 목욕도 해서 이제는 너무너무 이뿐 샤론이가 되었어요.

샤론이의 미모와 영리함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으며 지 세상 만나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살이 많이 쪄서 걱정이긴 한데,, 하악질도 안하고 제가 잘때 얼굴도 핥고 도망가요 ㅋ 샤론이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어요 제가 ㅎ.

냥이의 사랑 난로옆에서 항상 배까고 꼬리 살랑살랑 무아지경으로 자는 모습보면 넘 우끼고 사랑스러워욯ㅎㅎㅎ

샤론아 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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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리자  21.02.24/17:07

    지금은 마음을 열어주어서 진짜진짜 다행이에요 ㅠ
    처음에 까칠냥이어서 너무너무 힘드셨죠 ㅠ
    배 내밀고 자는거 보니까 편안해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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