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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조이 입양후기예요!!
박혜진    Posted at: 2020-10-15 20:48:01   Hit: 3



조이는 구래동 오피스텔인근에 케이지째 유기된 아이였습니다.

2년전 12살된 아이를 병환으로 고양이별로 보낸뒤 그아이 생각이 날때마다 포인핸드에서 같은 종의 아이들을 보며 추억을 했어요.

그러다가 이 아이를 발견했죠! 모래,사료와 함께 케이지째 유기...되었다고 하시더군요..

공고를 보고 계속 눈에 밟혀 입양신청서를 넣었고 결국 저에게 오게 됐네요.


집에 오기까지 차타고 케이지로 옮겨지는 바람에 아주 불안해 해서 소변도 지렸지만..ㅠㅠ
집에 도착해서는 울지도 않고 너무 얌전한거 있죠!
저랑 처음 본건데도 원래부터 저랑 알던 사이인냥 폭풍애교를 보여주는ㅠㅠㅠ♡♡♡♡
이렇게 예쁜 아이를 왜 유기했는지 이해불가 라고요 진짜!!
맨날 5키로 넘는 수컷 대냥이들만 보다가 3키로대 암컷냥이 보니까 가련하고 작고 너무 예뻐요.
이름은 아들램 델리가 Delight이라 동의어인 Joy로 지었습니다!


근데 아직도 의문이예요...저는 터앙만 10년을 키운 집사인데 조이는 터앙이 아니라 스코티시폴드 인거 같아요ㅋㅋ;;

조이가 저한테오려고 터앙으로 둔갑했던걸까요?ㅎㅎㅎㅎ

고양이별 간 아이도 2010년에 3살때 저에게 왔어요. 제가 3번째집사였구요.

그아이를 추억하며 봤던 덕에 조이를 발견했고 그아이가 조이를 저에게 인도해준거같아요. 

이제 버려졌던 기억은 다 잊고 우리랑 같이 행복하게 잘 살자 조이♡♡♡

아직 합사전이라 방에 격리되있어요^^

앗 그리고 우리 델리와 조이의 모습을 올리려 인스타계정을 만들었어요!

@delight__en__joy  입니다. 우리 기쁨이들 많이 사랑해주세요^^


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분들께 우리 조이를 구조해주시고 저에게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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